오프닝에서 난파된 우리배가 보이네요.
TRPG를 한다는 컨샙의 DLC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몹도 판타지 배경도 판타지~
이와중에 납치당한 여자가 뒷태가.,....이뻐~
몬가 바쁜듯 안바쁜듯 떠난듯한 느낌이 드는이유가 일종의 서술트릭이였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을때 느낌이란-_-;;
전작 마법사는 얼굴이 없었는데 안경을 쓰고 있군요 ㅡ.-;;
스토리가 고전게임의 클리셰를 거의 따라가는 구성이라 '기억을 잃은 주인공'입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여왕벌을 쓰고나서 애벌래가 생성됩니다, 이 애벌래 공격도 합니다!
탈리아가 조커를 죽였는지 알았는데 클레이페이스였네요,.
뭐랄까.....모델링이 정교한건 아닌데 톤이나 분위기랑 딱맞아서 좋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현실감은 없어도 로망같은걸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화력덕후답게 여기저기 총과 관련된 포스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