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여기저기 떨어저있는 정보들을 주서서 읽는 재미가 솔솔한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때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난장판이 됐는데 미국인들이 관광이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엘 코만단테는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는 행보를 하고 있군요. 결국은 적이겠지만 말이죠 ㅋ
잡혀있는 엘 야요의 가족들을 구출했습니다. 개고생해서 구해준 우리 입장에서야 아들이 미국을 싫어하는게 짜증나지만 쟤들입장에서는 미국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자기들을 이용하는거라 저럴수 밖에 없죠
보우먼의 독설을 듣고 있으면 살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린가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나름 착한일이라고 하고 있던건데;;;
이것도 이중스파이로 봐야하나...... 라 그린가는 카르텔로부터 받은 돈으로 볼리비아 사람들을 구하고 저항군을 도와주고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로장군을 협박하기 위해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딸이 빈민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라 그린가는 원래 구호단체에서 일하다가 CIA때문에 학계에서 쫓겨난 인물입니다. 이 사람을 수에뇨가 영입하죠. 스토리에 반전이 있는데....그건 나중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