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 시리즈에서 낚서나 벽에 그려진그림들은 단순이 있는것도 있지만 아닌것도 많습니다. 일종의 플레이어들과 하는 수수께끼놀이 같은 것이죠 ㅎㅎ
게임 초반부부터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폭발직전의 요세 결국 과부화를 일으켜서 구조신호를 보냄 도망가는 콤바인 조언자들 폭발하는 요세와 엄청나게 많이 도망가는 콤바인 조언자들 요세의 과부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들어갔을때 콤바인병사나 병기들 상당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아 콤바인조언자를 대피시키기 위한 병력으로 보입니다. 왠지 에피소드3에서는 콤바인조언자와 맞짱을 뜰거 같은데..... 에피소드2에서는 콤바인조언자가 사기케릭인데 어떻게 벨런스를 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여기가 사방에서 좀비가 몰려오는데 지뢰배치만 해놓면 해드크랩들이 뛰어댕기면서 다 터트리는 바람에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선반위로 올라가면 쉽게 깰수 있다는거 ㅎㅎㅎ
이 중요한걸 게임 중반에서야 주다니 ㅡ.-;; 정식명칭은 '노루발못뽑이'입니다. (참고 : 위키백과 - 노루발못뽑이) 영어로 크로우바, 애칭 빠루죠. 하프라이프를 대표하는 근접무기 입니다.
에피소드1의 마지막장면에 보면 엄청난 양의 조언자가 도망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에피소드2에서 보면 이들이 덜성숙한 콤바인 조언자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콤바인들이 여기저기 침공하고 다니는건 조언자를 키우기 위해서 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장소는 조언자를 키우기 위한 부화장인 샘이죠.
발매한지 7년쯤됬다는걸 생각해보면 여전이 괜찬은 그래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보다 그렇게 오래 컴퓨터 업글을 안했다는 사실이 먼저 떠오르다늬!!! 좋은 노트북 산 보람이 있는 장면이네요...
개발자 코맨트를ㄹ 보면 이 드랍쉽 추락장면을 놓치지 않게 하기위해 개발자가 머리를 쓴내용이 나옵니다. 참 아이디어가 대단한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