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도스의 원래 모습은 캐롤린입니다. 위스샷의 케이프 존슨 옆에 있는 여자가 캐롤린이죠. 케이프존슨의 명령에 따라 그녀의 정신을 글라도스에 심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개발자코맨터리를 보면 원래 설정은 글라도스와 캐롤린은 상관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는 캐롤리의 목소리때문에 성우를 한명더 고용해야 했고 그러느니 '기존에 있는 사람을 쓰자'의 아이디어에서 글라도스의 성우가 캐롤린의 성우를 맞으면서 캐롤린이 글라도스가 되는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설정은 포탈2의 스토리를 더 탄탄하게 해주는 요소중 하나가 되었죠. 어디로 넘어저도 좋은 결과가 나오는 벨브 ㅡ.-;;;
게임을 이야기 할때 유저를 지칭하는 단어가 몇개 있습니다. 그중 일반인들도 많이 쓰게 된 단어도 있는데 뉴비/올드비가 대표적이죠. 여기서 추가로 소프트유저와 하드유저가 있습니다. 게임에서 유저들을 구분해야 게임의 수명이 오래갑니다. 유저를 어떻게 분류하는지 알아보고 유저를 분리하는것이 왜 게임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 봅시다. 유저 분류뉴비(Newbie) : 신규유저 혹은 초보자 올드비(Oldbie) : 기존유저 혹은 전문가(고참) 소프트유저(혹은 라이트유저) : 게임을 가볍게 즐기는 유저. 기획자나 시스템이 의도한 대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고 그외 컨텐츠는 소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드유저 : 해볼건 다해보는 유저. 기획자나 시스템의 의도에 있는 모든 컨탠츠 뿐만아니라 의도와 상관없는 컨탠..
현실에서는 말은 부의 상징인데 말이죠.... 지금 제국군이랑 적이라 제국군 쓸어버리고 낼름 훔쳤습니다 ㅎㅎㅎ 나도 이제 부자다!!!! ... 현실은 시궁창 ㅜㅡ
오리지널에서도 자주보던 군인들에 의한 연구원들 학살장면입니다. 블루시프트는 연구원들과 탈출하는게 목적이여서 그런데 대부분의 목적이 연구원들과 함께해서그런지 이런장면이 더 가슴아프네요.
'The 볼트 액션식 공습자'라는 모자입니다. 'CrimeCraft GangWars'라는 게임에서 일정 래벨을 달성하면 주는 모자입니다. ... 하지만 그닥 재미 없었었다는거 ㅡ,.ㅡ;;
일종의 농담인지 글라도스의 초기버전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도 벨브의 개발시스템은 보스의 개념이 없죠. 어쩌면 그런상황을 포탈2의 세계관에 투영한것일수도 있겠네요.
같은 계정에서 여러 접속허용은 다른 글에서 설명하였으니 여기서는 전체 원격접속 인원을 늘려보겠습니다. (참고 - [Window Server 2008] 원격데스크톱 같은 세션(같은 계정) 여러 접속허용) 설정 위치 실행 > gpedit.msc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터미널 서비스 > 터미널 서버 > 연결 혹은 실행 > gpedit.msc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원격 데스크톱 세션 호스트 > 연결 > 연결 개수 제한 옵션 변경 '연결 개수 제한' 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사용'으로 변경하신 후 'TS 최대 허용 연결' 숫자를 원하는 숫자로 바꾸신 후 적용하시면 ..
뻔한 위치로 오는 좀비들은 근접무기의 밥이죠 ㅎㅎㅎㅎ 근접공격으로 좀비를 죽이면 화면에 피가튀는데...덕분에 타격감은 배가 되죠 ㅎㅎㅎ 그런데 레포데2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특수한경우가 아니면 근접무기가 불리하기 때문에 범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권총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진다는거;;;
흑격기의 자폭이 최고죠. ㅎㅎㅎ 이렇게 시야가 넓은 맵은 맵은 스나잡으려면 스나대 스나 아니면 힘듭니다. 스파이도 저기까지 가는데 한참 걸리죠 ㅡ.-;(물론 가기만 한다면이야 쉽게 숨을수 있다는 장점이..) 그러니 흑격기가 꾸준이 스나를 견제해주기만 해도 도움이 많이 되죠.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보호해주기 시작하면 귀찬아 진다는거;;;; 특히나 중국사람들 들와있는곳 보면 매딕봇(일종의 메크로 유저로 쓰고있는 사람만 보조해줍니다.)쓰는 경우가 있는데...이러면 정말 답이 없죠-_-; 물론 우리팀이 개념이라면 스나한명한테는 쓸리질 않기 때문에 상대팀이 잉여팀원2명이되는 효과가 있어서 쉽게 밀수가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