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는 성교육에 대한 인식이 낮고 그에 반해 자식세대는 빨리성숙하는 과도기적 문제라고 하기에는 아직 제도가 너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예전 사촌동생들에게 학교에서 어떤 성교육 받았는지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비디오 하나 틀어주고 만다면서 왜 민망하게 그런걸 묻냐는 표정이더군요-_-;
정상적인 성교육을 받았다면 최소한 그런표정은 아니였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뭐 어찌됬건 제가 학생때 받은 성교육수준에서 많이 나아지진 않은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입시교육이 우선시 되서 그런건지 부모들의 성교육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알수가 없으니 말이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