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자리를 잘잡아서 다리가 탱크의 잔해로 꽉 막혔습니다. 저정도 되면 사실상 길이 막혔다고 보면 됩니다. 보병도 저곳을 통과하는데 한참걸립니다.(잔해를 치우면서 이동함 ㅡ.-;)
외국 회사가 맞나 싶을 정도의 센스있는 태극기입니다. 근데 2차 한국전쟁은 한글화가 안 돼 있어서 안 하고 있다는 게 함정 ㅎㅎㅎ
일본이 2차대전 때 항복하지 않았으면 몰락작전에 때문에 일본에 쳐들어갔었듯 한 녀석들이 80년대에 일본군 암호문을 패러디하며 처들어가는 미션입니다 ㅎㅎㅎ 근데 소련미션인데다 묘하게 현실적이라 한국군도 일본 돕겠다고 옵니다.
헬기가 날뛸 수 있는 상황(적의 방공이 약한 경우)이라면 보급헬기를 숲 뒤에 숨겨두고 왔다 갔다 하면서 적을 괴롭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헬기의 가장 큰 문제가 빠른 탄소모와 느린 보급인데 전진 보급헬기는 이런 문제를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죠.
자리를 잡았으니 방어를 해야겠죠? 방어는 방어선을 지키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방어선을 올리거나 내리면서 공격의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연관글 영역 1. 방어선 지키기 이미 전에 우리는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자리 잡은 위치를 기준으로 방어선을 지키면 됩니다. 빨간 선은 병력이 배치된 방어선이고 노란선은 공격이 가능한 방어선입니다. 난이도 상 보급에 차질만 없으면 방어선이 뚫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뚫리게 되면 녹색 선이 2차 방어선이 됩니다. 2. 주요 방어 경로 컴퓨터는 주로 아래 경로로 공격해 옵니다. 빨간 선에서 주요 공격 경로입니다. 거의 녹색 선과 빨간 선에서 공격해 옵니다. 파란 선의 경우 다리 끝의 시가지에 보급만 잘해주면 신경 안써도 안 뚫립니다. 가끔 파란 선으로 다수의 보병이 오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