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마약상들이 잠수함쓰다 걸린거 기사로 본적있는데 그게 모티브인가보네요. 그래도 잠수함이 필요하다고 뚝딱 만들수 있는건 아니니 머리좋은 나쁜놈들을 모우나 봅니다.
이 게임이 벨런스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모르는 사람들과 별다른 무리 없이 팀플이 된다는 점이죠 ㅎㅎㅎ
저들도 학살하고 우리도 학살하니 이런류의 게임에서 정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만 하지만..... 이 게임 주인공들의 신념은 확고해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ㅎㅎㅎ
민병대에 박격포 요청을 할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저격으로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긴 한데.... 업그레이드 하기도 귀찮고 우선순위도 낮다는게 ㅎㅎㅎㅎ
윤리의식이 미생물보다 못하다는 비유가 찰지네요 ㅎㅎㅎㅎ 저런 사람들은 어차피 돈만벌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저러겠죠?
원래 철저한 조사 없이 시작하면 이런일이 발생하기 마련이죠. 조사를 해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한데.
스플린터 셀의 샘피셔네요. 같은 세계관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톰클래시 창작물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