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각하면서 하는 전투입니다. 맵에 눈 무더기를 파괴하거나 눈사태를 피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그래도 나름 교전 전에 퇴각했는데도.... 다들 도보 퇴각인건 그렇다 쳐도 차량에 왜 짐을 안실고 다 들고 다니는거지;;; 여튼 적들이 따라 붙었습니다!
연방군이 먼저 출발한거 같은데 마을사람의 시체를 어떻게 볼수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격전지의 마을에서는 이런일이 일상이죠 ㅜㅡ
탱크랑 사랑을 나누는 열혈 장군이 또 등장했습니다. 맵에 불이 붙는 장소들이 있는데 불이 붙으면 탱크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적의 이동력을 좀 낭비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과 별게로 난이도가 높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1편과 마찬가지고 병과단위로 훈련시키면 됩니다. 신문에서는 이제껏 지난 이야기를 다른 시점으로 보여주는데...... 1편의 화자의 하위호환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