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안개 시절의 게부라가 날뜁니다 ㅋㅋㅋㅋㅋ 에고를 엄청 잘 다룬다는 설정이라 페이즈가 넘어갈때마 무기를 변경하면서 싸웁니다. 컨트롤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대응입니다 ㅎㅎㅎ
날개인 비나가 잡혀(?)있다니 ㅋㅋㅋㅋ 로보토미도 한가닥 하는군요. 대사가 점점 중2병 화되고 있지만.... 그래도 스토리나 배경설명에 도움을 주고 있긴 합니다.
신화, 도시전설과 같은 원초적 공포로 부터 만들어진다는데.... 그건 계기일 뿐이고 니들이 만들어내는 거나 마찬가지잔아 ㅋㅋㅋ
말도 안되는 기술들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관리되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솔직히 정리된거 따로 보지 않으면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 옵니다 ㅋㅋㅋ 심지어 이런 심각한 내용 보고 싶어서 시작한 게임도 아닌데....
헤세드의 폭주를 막았습니다. 오해 받아서 납치당했다가 연구소에 합류했습니다. 근데 결국 배신했고 거기에대한 죄책감이 엄청났군요. 그래서 '믿으며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군요.
게부라가 망가지는걸 생각하지 않고 날뛰고 있군요. 그녀가 괴물들을 싫어하는 걸 보면 뭔가 있긴 한가봅니다.
앤젤라가 하층이 싫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보니 뭔가 쎄한대요? 호크마는 카르맨가 앤젤라에 대해서 잘알고 있군요. A가 앤젤라를 카르맨의 대용품을 만든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