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7. 09:00

 

 

부활장소에 있는 상대방을 죽이는 것을 '우물킬'이라고 합니다.(애칭으로 '우물딸'이라고도 부릅니다.)

몇가지 이유로 완전이 전세가 밀렸을대 이런상황이 벌어지죠.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적들(혹은 아군)이 부활장소 입구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에 그냥 당해야 합니다 ㅜㅡ

 

보통은 후반에 이런일이 발생하고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역전이 힘듭니다.

중반에 이런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중반에는 컨만 좀 하면 빠저나올 수 있습니다.

(관전하다보면 우물킬 당하던팀이 역전해서 이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나이퍼같이 사정거리가 긴 영웅의 경우 우물지키기 하면 부활하자마자 계속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죠 ㅜㅜ

 

첫번째 스샷은 우물킬하다가 우물에 맞아 죽었습니다 ㅜㅡ

두번째 스샷은 드로우레인저가 교묘하게 입구에 걸처서 우물의 공격을 받지 않고 우물킬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