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0. 02:24

구름이 오고 있다 (1) - 크롬북 왜 네티즌들에게 까이는 걸까?
구름이 오고 있다 (2) - 사용자가 손오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
구름이 오고 있다 (3) - 기업이 뜬 구름을 잡으려고 하는 이유
구름이 오고 있다 (4) - 큰형님과 큰누님
 
이 글에서 사용하는 용어 정리
제 편의상 나눈 용어입니다. 실제론 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칭하는 말이저-_-;
 클라우드 컴퓨팅  진정한 의미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크롬북과 같이 운영체제의 거의 모든 기능을 온라인 환경으로 지원받아 언제 어디서 어떤 단말기로든 같은 환경을 제공받을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를 말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단순한 의미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자의 파일 같은 단순한 것들이라도 온라인 환경으로 같은 내용을 볼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도 포함합니다.
 클라우드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칭합니다.

보통 사람들이야 뜬금없이 구글이 윈도우도 안깔려있는 넷북을 내고 잡형님이 아이클라우드를 발표한것 같지만 이미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시장을 만드는 이유는 수요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저.
그 수요는 우리 입니다.
그러면 왜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한것인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구름이 왜 필요한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면 사용자에게 바로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즐겨찾기...?
(어이!)
ㅎㅎㅎㅎ


구름은 좋은 것이야~



 
내가 쓰던 환경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같은 화면을 볼수 있기 때문에 즐겨찾기 같은것도 집에서 쓰던거 그대로 PC방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곳에서도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건 기본적인거고 브라우저 설정이라던가 컴퓨터의 설정 심지어 설치되있는 프로그램 까지 동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설치된 프로그램의 경우 다운로드를 다시 받아야 실행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이제 피씨방가서
"OO있는 자리 주세요~"
할 필요도 없으며, 즐겨찾기가 없어 검색엔진을 다시 뒤질 필요도 없어지저.

심지어 데이터도 서버에 있기때문에
"집에서 작업한거 두고 왔어 ㅜㅡ"
하며 울필요도 없어집니다.

그냥 동기화 버튼누르고 '동기화후 컴퓨터 종료'에 체크만 해두면 끝인겁니다.

이것은 이메일 서비스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단말기로 접속하나 같은 내용을 볼수 있고, 제공하는 업체에 따라서는 동일한 인터페이스도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기에 대응
이제 인터넷은 컴퓨터의 전유물이 되지 않은 만큼 다양한 기기에 최소한 즐겨찾기만이라도 공유가 될수 있다면 심하게 편한 서핑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TV라던가 좀 더 확장되면 냉장고, 세탁기 같은 곳에서도 대응이 되겠지요.

어찌됬건 어느 단말기에서나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기본적인 환경이나 구성등은 동일하게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사용자입장에서는 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요즘 서버에 동영상을 올리면 내가 접속한 기기에서 재생될수 있게 자동으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예전에는 하나하나 컴퓨터에서 재생하려는 기계에 맞게 다시 인코딩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 했습니다.


 
홈네트워킹과 결합
나중에 홈네트워킹하고도 결합하게 되면 따로 홈네트워킹에 접속할 필요없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해서 윈도우에서처럼 작업표시줄에 있는 세탁기 누르고 돌리거나 끌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가전제품업체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간에 얼마나 협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봐서는 홈네트워킹만 구축되면 가전제품업체에서도 스파트폰용 관리어플을 제공할테니 협조와 상관없이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홈네트워킹 업체마다 재공하는 인터페이스가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재공하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아직은 좀 먼이야기 ㅡ.-;;;

이런 날이 머지 않았슴.


 
쉬워진 라이센스 관리
전통적인 오프라인 라이센스는 씨디나 씨디키에 라이센스가 있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저작물의 라이센스는 최초구매자만 사용할수 있습니다.(일반적인 개인용 라이센스의 경우입니다.)
법적으로는 귀속되는게 맞는데 시스템이 그렇지 못한 경우저.

그러다보니 다수의 몰지각한 사람들이

복돌이는 불법이고 중고매매는 합법이다!!

라고 주장하기도 하저-_-;;;
(우리 나라에선 둘다 불법 입니다.)

이것을 막기위해 많은 기법들이 사용되었지만 라이센스의 최후는 디지털화 뿐이 없습니다.
(온라인 상태로 관리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조 ㅎㅎㅎ)

어찌됬건 많은 기업들이 여러가지 이유로라이센스를 디지털화 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이것은 단순이 기업의 이윤극대화만 노리는것이 아니고 소비자에게도 득이 됬습니다.
바로 아무곳에서나 다운로드하여 사용 할수 있게 되었고 라이센스가 한곳에서 관리되니 분실위험이 줄어 편해젔습니다.
광고주입장에서도 데모나 트래일러 배포에 쉬워지고 좀더 효율적으로 이벤트 및 소식을 전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패키지와 활인행사를 볼수 있게 되었저.)

디지털 라이센스화가 잘되있으면 다양한 방식의 패키지 구성이나 판매 방식을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도 정품에 대한 매리트가 커지게 됩니다.



 
더욱 간편해진 보안관리
단말기의 저장공간은 이제 임시저장공간이 되기때문에 개인들의 부주의에 따른 보안에 구멍이 뚤릴 확률이 줄어 듭니다.
기존 데스크탑은 저장공간을 각자 관리하다보니 개인들의 보안의식낮으면 안드로매다로 가기 일수였저.

예전에 서버관리하시는 분이
"윈도우 서버가 보안에 취약하다기보단 그 서버를 관리하는 사람의 보안의식인 취약 하다!"
라는 말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면 전에 있던 회사에서 서비스서버조차 이런저런 이유로 엑티브엑스나 기타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했던걸 생각하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어찌됬건 대부분의 사람들 보안의식은 바닥을 치기 때문에 개인이 관리하는 것 보다는 업체에서 해주는 편이 더 유리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게되면 대부분의 자료가 서버로 가기때문에 바이러스나 해킹에 관한 관리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재공하는 업체에에서 하게 되저.

이전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한번 털리면 위험하지만 한번 털기가 힘들기 때문에 업체에서 모아서 관리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물론 재대로 관리 안하는 개인입장에서 보았을때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아직도
"보안 뭐임? 먹는거임?"
하는 상황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관리해주면 좋은거조 ㅎㅎㅎㅎ

덕분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대해서 사용자는 지금보다 덜 신경 써도 됩니다.


 
데스크탑의 종말
(기술 적인 이야기가 주로 나오지만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다음 챕터로 넘어가서도 됩니다 ㅎㅎㅎ)

데스크탑이 점점 줄어든다는건 이미 예전부터 예견된 일이니 세삼 놀랍지 않습니다.
(여러작업을 한번에 하기위해 한사람이 여러대의 컴퓨터를 운용하는 것은 포합되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IT기술은 발전할수록 작고 가볍고 빠르고 한것들을 지향 하는데 데스크탑은거치형의 장점뿐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집이 인터넷만을 위한 pc를 보유하고 있고 이것마저도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사라지고 있는 추세저 ㅜㅡ
스마트폰 말고도 스마트TV며 각종 제품들에 의해 데스크탑의 역활은 줄어들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도 데스크탑이 완전이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
예전에 교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무리 말을 프로그램으로 짜주는 언어가 나와도 너의 들을 코딩을 하고 있을 거다.
너네들이 그걸 만들고 개선시킬 테니까.
그전까지는 그래도 완벽한 구동기계로 데스크탑이나 랩탑을 따라잡을 기기는 없을 겁니다.
개발용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가 나오긴 하겠지만 누군가는 그걸 개발해야 할테니까요 ㅡ.-;;;

물론 일반인들과는 먼 이야기입니다 ㅎㅎㅎ


 
손오공이 되시겠습니까?
구름을 잡아타는건 쉽습니다.
그냥 하던데로 하다가
"이게 더 편합니다"
하면 그걸 사용하면 됩니다.
ㅡ.ㅡ;

사실 대부분의 IT기술들은 기존에 IT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도 그렇습니다.

원래 사람은 필요에 의해 움직이고 IT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발전하고 있으니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모두 구름을 타는 세상이 올것 같습니다.


머지 않은 정도가 아니고 바로 얼마후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