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 필요해서 원하는 도시국가를 낼름먹었습니다. 도시국가는 현실로 치자면 중립국이나 작은 나라라고 해야하나... 맨날 주변도시들 눈치보면서 성장하다가 털리거나 지속적으로 공물을 바치는 불쌍한 존제입니다 ㅜㅡ 항상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게 되기 때문에 이용만 당함;; 물론 강대국의 논리로 각종 지원을 받을때도 있지만 말이죠 ㅎㅎㅎ
드래곤 추락 용언만 있으면 되요. 트랩따위에 쉽게 걸려요~ 유일하게 생포가 가능한 드래곤인 오다링입니다 ㅡ.-;; 스토리상 생포안하면 안되는데.... 트랩의 위치가 골때리게도 화이트 런의 성입니다;;; 성의 이름이 드래곤 안식처인데... 원래 드래곤을 잡기위해 만들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도시한가운데서 용을 잡어 ㅡ.-;;; (주민들은 뭔생각을 할지;;;)
블랙박스는 힐기능이 있죠. 하지만 화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사람이 많거나 매딕이 있는 경우 효과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ㅎ
초반에 너무 전쟁을 하는바람에 발전속도가 늦어저서 이도저도 못하다가 손가락 빨고 패배 ㅜㅜ 문명5는 초반에는 전쟁을 자제해야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아....패르시아는 전쟁유리 국가가 아니였어;;;
전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해보지 않아서 어느시점인지는 알수 없지만 알두인이 봉인되는 시점의 과거입니다. "드래곤 추락" 용언을 배우려고 엘더스크롤을 이용하여 과거로 가게되죠. 저 선조들은 나중에 다른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ㅎㅎㅎ
멍청한 휘틀리 덕분에 추석날 지구를 보네요(물론 이 스샷을 찍은건 몇달전이지만 ㅡ.-;;;) 달표면에도 포탈을 생성할수 있다는거...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월석이 포탈물질이 흡수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포탈물질이 흡수되야만 포탈이 열림) 포탈건은 월석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케이프존슨이 월석과 포탈건의 상관관계를 언급하죠.) 그렇기 때문에 달에 포탈을 열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식설정인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멍때리고 다른 나라랑 전쟁하다가 어느순간 포위당한 도시 다행이 적군은 아닙니다만... 아군도 아닌지라 누굴공격하러 가는거지 ㅡ.-;; 이러다 배신때리는건 걱정안하셔도 되는것이 선전포고를 하면 자동으로 국경으로 유닛이 밀려납니다. 포위당한상태로 선전포고 당할일은 없다는게 다행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