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포복해서 은폐한거 예요! 어차피 군용 부르마 따윈....

CP는 행동에 사용할 수 있는 행동력을 말합니다. 배치한 캐릭터중에 리더마크(메달)이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턴당 CP를 더 받게 됩니다. 주요 캐릭터가 리더인데.....그중 성능이 애매한 아르고는 CP때문에 항상 출격해서 서있게 됩니다. 그래서 CP토템이라는 별명이 ㅡ.-;;

이 게임은 적의 지형을 확인하고 적의 구성과 진형을 파악하여 전략을 짜야 합니다. 보통 정찰병이 시야를 트고 탱크가 차벽을 만든 후 다른 병과가 진격하여 적을 섬멸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후반가면 정찰병 무쌍 ㅋㅋㅋㅋ

턴을 소비해서 오더를 내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가 준비되어 있어요~

드디어 재대로 소대를 구성해서 출격합니다~

여동생이 무려 전차 운전수!

친구도 징집되서 왔네요 ㅎㅎㅎ

뭐랄까.....모델링이 정교한건 아닌데 톤이나 분위기랑 딱맞아서 좋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이 현실감은 없어도 로망같은걸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외각에 있던 마을에서 튜토리얼식으로 전투를 하고 바로 수도로 도망왔네요 ㅎㅎ

선남선녀가 피난준비중에 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