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분과 대화중 낮익은 이모티콘을 보았습니다.
냐하하....
으잌?
제가 무려 공익근무요원 시절에 만든 이모티콘입니다.
그런데 지금 동원훈련도 끝났다능 ㅡ.-;(전 4년임)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나
http://naver.danggun.net/10027033167
날자가 2008년인간 중간에 한번 포스트를 정리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인터넷을 돌고 돌아 다시 저에게 건 이모티콘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군요
저거 만들때만 해도 네이트온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지원하지 않아 MSN메신저 용으로만 만든건데 이제는 네이트온에서도 쓰이는 군요.
제가 만든 '냐하하'
한가지 아쉬운건 이게 세트라 뒤에 '하하하'가 추가 로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든 '하하하'
그래서 이게 두개가 합쳐 저서
이렇게 기차처럼 흔들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블로그를 옮기면서 이모티콘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하나씩 옮겨봐야 겠습니다.